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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2024년 안전기원 통수식 및 환경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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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2024년 안전기원 통수식 및 환경정화활동 전개
  • 임경환 기자
  • 승인 2024.04.22 2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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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2024년 안전기원 통수식 단체사진.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2024년 안전기원 통수식 단체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목포무안신안지사(지사장 박형수)는 지난 19일 무안군 몽탄면에 위치한 감돈제에서 2024년 안전기원 통수식 및 저수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통수식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시점에 지난해 겨울부터 닫혀있던 수문을 열고 물을 처음 흘려보내며, 안전하고 풍요로운 영농을 기원하는 행사로 직원, 지사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지역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풍요로운 영농을 기원했다.

통수식 행사 후 참석자들은 감돈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며 공사는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겠다는 다짐을, 지역 농업인들은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공급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박형수 지사장은 “공사의 주요 고객인 농업인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농업용수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농업인 서비스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및 농업용수 공급 시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목포무안신안지사는 금일 통수식을 시작으로 감돈제 등 80개의 저수지와 55개 양수장을 가동하여 본격적인 영농급수를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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