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2017년 한해 우리고장의 현충시설을 홍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4분기에 걸쳐 ‘테마가 있는 현충시설 기획보도’를 실시하며, 이번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제헌헌법 제정에 참여한 낭산 김준연선생을 기념하기위해 건립된 현충시설인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위치한 ‘낭산 김준연선생 기념관’을 7월의 현충시설로 선정했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2017년 한해 우리고장의 현충시설을 홍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4분기에 걸쳐 ‘테마가 있는 현충시설 기획보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그 첫 번째 주제로, 1분기에는 3.1운동을 주제로 하여 1월부터 3월까지 현충시설을 소개하며, 3월의 현충시설로 전남 목포시 죽교동 유달산 체육공원 내에 소재한 3.1독립운동탑과 목포시 양동 정

◎ 연혁 및 건립취지6.25전쟁 시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이들의 호국 정신을 후손들에게 함양시키기 위해 이 탑을 건립하였고 탑에는 희생되신 분들의 명단이 각인되어 있다. ◎ 건립개요▲ 위 치 : 신안군 압해면 분매리 515▲ 건립기관 : 신안군, 충혼탑건립위원회▲ 건립일자 : 1996. 6. 5.▲ 관리주체 : 신안군수▲

◎ 연혁 및 건립취지이 비는 구한말 항일독립운동가로 활동하신 의병장 이화삼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추모비이다.의병장 이화삼(1866~1910)선생은 1890년대 동학혁명운동에 참여하였으며, 그 후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이던 중 1906년 봄 의병장인 이대극(李大克)이 영광에서 기병하자 그의 후군장으로 법성포, 무장, 장성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그 후 19

◎ 연혁 및 건립취지이 비는 독립유공자 황덕환선생의 항일 독립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1985년 11월 건립한 비이다.황덕환(1895~1932)선생은 신민부에서 친일파 제거에 기여한 독립운동가로 1916년 중국 상해로 망명,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활동, 1919년 국내로 잠입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다가 왜경에 체포되어 3년 동안 옥고를 치렀다. 그 후 다시 서울에서

◎ 연혁 및 건립취지1919년 3.1독립만세 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자 함평읍에서도 거사계획을 세웠으나 사전에 발각되어 뜻을 이루지 못하자 이곳 문장에서 이인행, 이윤상, 김기택 등 24명의 열사 주도하에 4월 8일 문장 장터에서 태극기를 들고 시위행진을 벌였다. 이에 수백 명의 군중들이 호응하여 장터는 만세소리로 진동하였고 문장리에 있던 헌병분소를 기습하

◎ 연혁 및 건립취지이 비는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일강 김철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의 참 뜻을 기리기 위하여 함평군과 영산김씨 문중에서 1975년 8월 건립하였다.김철선생은 1887년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 구봉리에서 태어나 1915년 메이지대학교[明治大學校]를 졸업하고 1917년 상하이로 망명하였다. 1919년 1월 상하이에서 여운형 등과 신한청년당

◎ 연혁 및 건립취지이 비는 영암에서 전개된 3.1독립만세운동과 관련한 25인 애국지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깊이 전하고자 영암군민과 동아일보사 후원으로 1984년 4월 건립했다. 영암에서는 1919년 3월 11일부터 만세시위가 시작되었으며, 3월 20일에도 산발적인 시위가 있었으나 일경의 감시가 심하여 곧 해산되고 말았다. 이에 읍내에 거주하는 조극환

◎ 연혁 및 건립취지6·25전쟁 당시 희생당한 군 관내 출신 용사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그들의 호국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1987년 6월 6일 이 탑을 건립하였다. ◎ 비문내용(건립문)조국과 자유수호를 위하여 장렬하게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자 진도청년회의소 회원이 앞장서서 온 군민의 정성을 모아 유서깊은 이 곳 군강공원에 탑을 세웠습니다.군민의

◎ 연혁 및 건립취지이 비는 독립유공자 황덕환선생의 항일 독립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1985년 11월 건립한 비이다. 황덕환(1895~1932)선생은 신민부에서 친일파 제거에 기여한 독립운동가로 1916년 중국 상해로 망명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1919년 국내로 잠입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다가 왜경에 체포되어 3년 동안 옥고를 치렀고 그 후 다시 서울

◎ 연혁 및 건립취지1973년 무안군에서는 이 지역출신 전몰군경의 위훈을 기리는 탑 건립 필요성을 인식하고 충혼탑 건립위원회를 결성하였다. 동 위원회의 노력과 군민들의 뜻을 모아 1973년 3월 이 탑을 건립하였다. 무안군에서는 매년 현충일 행사를 이곳에서 거행하고 있다. ◎ 건립개요▲위 치 :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산 4-1 ▲건립기관 : 충혼탑 건립추진

◎연혁 및 건립취지이 사당은 면암 최익현, 송사 기우만, 민재 박임상 등 3명의 유학자를 모신 사우로 박임상은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제자 수십 명을 규합하여 최익현의 진에 참여하였으나 최익현이 대마도로 잡혀가 순국하자 심상3년(心喪三年 : 마음속으로 복을 입는 것)을 마치고 이 나라 선비의 맥을 이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중암 김평묵 선생의 유배지였던 지도두류(智

◎연혁 및 건립취지한국전쟁 등 국가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던 이 고장 선열들의 거룩한 얼을 길이 간직하고 받들고자 이 탑을 건립하였고, 탑의 모형은 탑신 맨 위에 심장 조형물을 밑으로 하여 구명 11개는 영광군 11읍·면을 상징하고 맨 위 심장은 11개 읍·면민 즉 영광군민의 애국정신을 상징하고 있다.◎건립개요▲위

◎연혁 및 건립취지이 탑은 1919년 4월 10일 이 곳 구림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1년 4월에 건립하였다.1919년 3월 1일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자 4월 4일 영암의 조극환과 구림의 최민섭이 영암읍과 구림리에서 동시에 거사계획을 세우고 여러 동지들과 뜻을 함께한 뒤 독립선언문과 태극기를 군서면사무소 등사판에서 비밀리에 찍

◎연혁 및 건립취지6·25전쟁 당시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싸우다 희생된 영암군 출신 호국영령 568위의 얼을 추모하고 이들의 호국정신을 후세들에게 고취시키기 위하여 당시 군수, 반공청년단장, 경찰서장, 교육감 등이 충혼탑건립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무원 및 유지들의 성금으로 이 탑 건립을 추진하였고 1960년 2월 21일 이승만 대통령의 충혼탑 비문 휘호를 하사

◎연혁 및 건립취지일제통치, 6.25전쟁 등 국가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마다 나라를 지키고 바로 세우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던 이 고장 선열들의 거룩한 얼을 길이 간직하고 받들고자 군민의 마음을 모아 이 탑을 건립하였다.◎비문내용기산, 영수 아늑한 동산에 초라히 섰던 탑12만 군민의 정성모아 거룩한 얼의 탑 새로 세우다.빼앗긴 땅에 씨앗을 묻고자 왜놈들

◎연혁 및 건립취지이 비는 무안 출신 김한근과 유지 10여 명이 장날에 주도한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여 1975년 8월에 건립하였다.무안의 독립만세운동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김한근(金翰根)이 독립만세 소식을 전하면서 추진되었고, 지역 유지 수십여 명은 무안읍 장날인 3월 19일 새벽 읍내 각처에 독립 선언서와 경고문을 붙여 친일파의 반성자숙과 민중들의 궐

◎연혁 및 건립취지 이 탑은 3·1독립만세 운동 발생이후 1919년 4월 8일 목포시 주민 등 만세사건 참여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1983년 8월에 건립하였다.자주독립국인 대한제국의 주권을 무력으로 찬탈한 침략주의 일본의 강제통치로 말미암아 암흑과 질곡에 신음하던 한민족은 마침내 1919년 3월 1일 대한제국이 자주독립국임을 세계만

◎연혁 및 건립취지낙영재는 1919년 4월 8일 오후 2시 문장 장터에서 이인행, 이윤상, 김기택 등 애국지사 24인이 주도하고 수백여 명의 인근 주민들이 호응하여 거행되었던 4.8독립만세운동을 사전 결의하였던 곳이며, 만세운동에 필요한 태극기, 격문 등을 제작하였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1943년경 태풍으로 전파되어 주민들이 복원하고자 하였으나, 반일 거점

◎건립취지 이 탑은 기존 현충탑이 유달산 중턱 고지대에 위치해 현충일 등 각종 행사시 상이군경 및 고령 유족들이 참배하는데 불편이 가중되어 재건립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국가유공자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교통이 편리하고 장소가 넓은 목포시 옥암동 부흥산 근린공원 내에 국비·지방비 등 27억 원을 들여 부지 4,950㎡에 이 탑 건립을 추진하여,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