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김동호 목포시의회 사무국장, “목포시와 목포시의회 균형 이뤄나가도록 가교 역할”

신임 김동호 목포시의회 사무국장은 목포시 상반기 인사발령에 의해 국장(서기관)으로 승진됐으며, 목포시의회로 파견됐다.

김 국장은 지난 1992년 2월 목포시 행정직 공무원으로 임용됐으며, 2018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대성동장, 유달동장, 공원녹지과장, 노인장애인과장, 홍보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도시공원 조성과 목포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홍보과장을 역임하면서 목포시의 주요 정책 등을 시민에게 효율적으로 알렸으며, 목포시를 전국에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이바지해 왔다.

유달산 목재 체험장 조성, 목포시 반려동물공원, 시정 홍보 등의 유공으로 행안부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김동호 국장은 “목포시와 목포시의회를 두 수레 바퀴가 균형을 이뤄나가도록 나아가는데 가교 역할을 하겠으며, 목포시와 목포시의회에서 이뤄지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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