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지난 25일부터 한달간 관할구역 내 주요 화재취약대상 7개소를 선정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 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더운 날씨로 화재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화재취약대상 7개소를 정해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과 유사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처사항 등 안전지도를 추진했다.
영암소방서 곽경돈 방호구조과장은 “휴가기간 중 국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자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리를 강조 한다”고 전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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