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 12월 7일(토) 오전 10시 담양문화원 인문학관

 

전남문인협회(회장 정관웅)는 2024년 제47회 전남문학상 수상자로 강성남, 김영만, 김용갑, 강숙자 회원을 선정했다.

전남문학상은 해마다 뛰어난 작품으로 전남문학의 맥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인협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회원을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토요일) 10시 전남 담양문화원 인문학관(담양군 감양읍 죽향문화로 35, ☏ 061-383-6066)에서 개최한다.

한편, 2024년 제47회 전남문학상 수상식은 정기총회와 제37회 전남백일장 시상식을 겸해서 한다.

전남문협 전남백일장은 전남지역의 문학 지망생을 대상으로 해마다 각 문학 장르 별로 작품 공모를 하여,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시상은 수필 분야 장원 윤양희, 시 분야 장원 백향자 등 12명이 상을 받는다.

◎ 전남문학상 회원 약력

▲ 강성남

아동문학

전남문인협회 회원,

아동문학회 부이사장

저서 ‘하얀미소’ 외

 

▲ 김영만

시인

전남문인협회 회원,

화순문인협회 회원

저서 ‘아 가을인가’ 외

 

▲ 김용갑

시인

전남문인협회 이사,

나주문인협회 회원

저서 ‘영상강의 비상’ 외

 

▲ 강숙자

시인

전남문인협회 이사,

광주문인협회 이사

저서 ‘가을 그녀가 내게로 온다’ 외

/정은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