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중심 업무추진 강조, 특사경 도입지지”
“지역주민 중심 업무추진 강조, 특사경 도입지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정금희)는 12일(화)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이호성 의장은 공단에서 추진 중인 ▲공단 특사경 제도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소득 사후 정산제도 ▲병의원 진료시 본인확인 강화 제도 ▲외래 본인부담률 차등제 시행 ▲공단의 담배 소송 ▲노인·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등 공단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후 지사 종합민원실에서 디지털창구 시스템 시연에 참여하고 내방 민원의 건강보험 상담 및 민원응대 활동을 펼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성 의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국민이 건강보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고충을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건강보험이 사회안전망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과 보건의료정책을 잘 가다듬고, 특히 초고령화 시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가 국민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무안군의회에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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