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무사고 경력을 가진 베스트 운전자 6명 구성
30년 무사고 경력을 가진 베스트 운전자 6명 구성
신안경찰서(총경 이현준)는 13일 교통안전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경찰업무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를 창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전남 모범운전자회장, 전남 녹색어머니회장, 신안군 교통지원과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첫 발걸음을 축하해주었다.
한편, 신안 모범운전자회(회장 박진담)는 30년 무사고 경력을 가진 베스트 운전자 6명으로 구성되어 미약한 출발이나 지속적으로 지역교통문화에 관심있는 회원들을 모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현준 신안경찰서장은 “모범운전자회 창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해주신 신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원들과 전남 모범운전자 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차의 교통으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지켜내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강조하였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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