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호(미술학박사) “5. 목포형 문화정책 8대 핵심 전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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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미술학박사) “5. 목포형 문화정책 8대 핵심 전략 제안”
  • 호남타임즈 기자
  • 승인 2026.04.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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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문화예술정책의 발전 방향 제언
이지호(미술학박사)
이지호(미술학박사)

이지호(미술학박사) “5. 목포형 문화정책 8대 핵심 전략 제안”

목포 문화예술정책의 발전 방향 제언
1.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행정 혁신과 전략적 로드맵 구축 방안
2. 세계 문화정책의 대표적 모델
3. 한국 문화정책의 변천과 2026년 주요 도시별 핵심 전략 분석
4. 글로벌 문화정책 모델의 목포 형 변용과 기대 효과
5. 목포형 문화정책 8대 핵심 전략 제안

 

 

 

이지호(미술학박사)
· 전남도정평가위원
· 전목포문화도시센터장

 

그동안 4회차에 걸쳐 특정 국가와 대한민국의 문화 행정정책을 분석하여 도출한 결론으로 재도약을 위한 8대 핵심 전략으로 목포형 문화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박제된 근대’라는 과거의 굴레를 벗고 목포만의 독보적인 문화 자본을 구축하기 위한 8대 핵심 전략을 제안합니다.

1. 거버넌스 혁신

⓵팔 길이 원칙의 실현 전문가 중심 의사결정-재단 이사회 및 심의 위원회의 민간 전문가 비중을 70% 이상으로 확대해 지자체장의 인사 개입과 정치적 외풍을 차단합니다.

②독립적 컨트롤타워-현 목포문화재단을 목포문화관광재단으로 승격·통합하여 관광과 예술을 원스톱으로 관리하되, 행정의 보조기관이 아닌 전문 기구(RTO)로서의 독립성을 보장합니다.

2. 재원 조달의 다각화

⓵매칭 펀드와 수익 모델은 미국식 매칭 그랜트 도입: 지역 기업이나 출향 인사의 기부금에 시 예산을 1:1로 매칭 하는 '목포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민간 자본 유입을 극대화합니다.

②수익 사업 유연화: 시립예술단의 공연 수익, 근대역사 굿즈 판매, 유휴 공간 활용 수익을 재단이 직접 관리하고 이를 다시 지역 예술인에게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합니다.

3. 지원 체계의 대전환

①다년도 지원(NPO) 모델로 단기 공모 탈피: 매년 반복되는 소액 단발성 지원을 지양하고, 역량 있는 단체를 선정해 3~5년 단위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목포형 NPO' 모델을 도입합니다. 성장 사다리 구축: 신진(Seed) → 중견(Growth) → 대표(National Portfolio)로 이어지는 단계별 로드맵을 통해 예술인의 정주 여건을 개선 합니다.

4. 성과지표(KPI)의 질적 변화

①사회적 가치 중심 평가: 단순히 '관객 수'나 '행사 횟수'를 따지는 정량 평가에서 벗어나, 영국의 4대 원칙(포용성, 역동성, 환경 책임, 창의성)을 도입하여 목포 문화의 질적 성장을 유도합니다.

5. 역사 자산의 디지털 전환

①독일 및 광주 모델을 접목해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 근대 건축물을 VR/AR 콘텐츠로 자산화하여 '지붕 없는 박물관'의 시간적·공간적 한계를 극복합니다.

②야간 관광 콘텐츠: 광주의 미디어아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밤이 되면 적막해지는 원도심을 미디어아트 캔버스로 활용, 잠들지 않는 항구의 서사를 구축합니다.

6. 인구 소멸 대응

①보충성과 생활 밀착형 전략을 통한 독일식 보충성 원칙: 지자체는 예술가가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창작의 내용은 철저히 민간에 맡깁니다.

②문화 이장 및 거점 재생: 담양의 '해동문화예술촌'처럼 유휴 공간을 주민과 예술가가 만나는 거점으로 재생하여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 공동체 회복력을 강화 합니다.

7. 인근 지자체와의 초광역 연대(Mokpo-Yeongam Synergy)공동 마케팅 패키지

목포 근대 산책+영암 월출산 투어' 등 인접 지역(영암, 신안, 담양)과의 자원 교차 지원을 통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합니다.

8. 데이터 기반 스마트 마케팅빅데이터 분석

공무원 순환 보직 체제에서 불가능했던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합니다. 관광객의 이동 경로와 소비 패턴을 분석해 '맛의 도시' 목포 방문객을 예술 소비로 연결하는 과학적 마케팅을 수행합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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